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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그로브-샴버그…아시안 인구 크게 늘어

2010 센서스 자료

지난 10년 간 아시안을 포함한 소수계의 서버브 거주 인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과 트리뷴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일리노이에 거주하는 아시안 인구는 모두 58만6천934명. 지난 10년 간 아시안 인구 추이를 비교한 결과 버팔로그로브와 샴버그, 호프만 에스테이츠 지역의 아시안 인구가 대폭 늘었다. 샴버그와 호프만 에스테이츠는 10년 간 4천명 이상의 아시안 인구가 늘었고 버팔로그로브도 3천명 이상 증가했다. 이밖에도 시카고 북부 지역과 네이퍼빌, 볼링브룩 등지에서도 아시안 인구의 증가세가 눈에 띄었다.

히스패닉의 경우에는 오로라와 졸리엣, 볼링브룩에서 많은 인구 증가가 발생했으며 워키간의 경우 10년새 8천명 이상이 눌었다. 흑인은 주로 시카고 남부지역인 매터슨과 오로라 등이 꼽혔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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