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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패션, 매디슨·34가로 몰린다…청년층·관광객 유입 늘어

입점 경쟁으로 렌트 상승

외국 패션 브랜드들의 맨해튼 매디슨애브뉴와 34스트릿 인근 상권 진출이 활발하다.

기존의 주류 브랜드 외에도 다양한 나라의 패션 업소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맨해튼 'PBS 부동산(PBS Real Estate)'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매디슨애브뉴 일대와 한인타운 인근 34스트릿에 외국 소매점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대표적 외국 업소는 한국의 캐주얼 브랜드 휴아유(Who.A.U)를 비롯 영국의 톱숍(Topshop)·올 세인츠(All Saints), 스페인의 데시구엘(Desigual) 등이다. 현재 중국과 남미 브랜드도 이 지역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올 한해 동안 외국 업소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휴아유 조슈아 모비존 매니저는 "이 지역은 젊은이들과 관광객들의 끊임없는 유입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메이시 백화점과 같은 관광명소들이 위치해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브랜드 이미지 홍보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휴아유는 이곳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1월에는 소호에 또 다른 매장을 열었다.

34스트릿은 외국 업소들의 진출이 급증하면서 렌트도 경기침체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부동산 중개업체 프루덴셜 더글라스 엘리만에 따르면 10년 리스를 얻은 휴아유의 현 렌트는 스퀘어피트 당 600달러 정도로 3년전의 500달러 미만에서 20% 정도 올랐다.

한편 PBS 부동산의 로라 포메란츠 파트너는 "이 지역은 백화점 JC페니를 비롯 팀버랜드, 데시구엘 등 다양한 미 주류 브랜드들도 최근 처음으로 들어 온 지역"이라며 "사무실이 밀집한 데다 관광객 유입이 꾸준한 것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최희숙 기자 hs_ny@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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