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실련 뉴욕 국제본부, 지구사랑 작품 공모전
환경실천연합회(EAA·이하 환실련)가 한국 환경단체로는 처음으로 뉴욕에 국제본부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첫 프로젝트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제10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을 오는 4월 한 달간 접수하고, 전세계의 환경의 날인 6월5일에 맞춰 시상식을 갖는다.
공모전은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자격은 초중고, 대학, 일반 등 국적과 연령에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신청서는 환실련 홈페이지(www.ecolink.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 뉴욕 국제본부로 4월30일가지 보내면 된다.
2001년 한국에서 설립된 환실련은 UN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국제 NGO다. 212-965-8840~1
김진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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