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 지난해 성장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 개신교는 하향세를 보인 반면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등 한국 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교파들은 대부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교회협의회(NCCUSA)가 최근 발표한 '2011 미국.캐나다 교회 연감'에 따르면 25개 교단 및 교파 가운데 '여호와의증인'이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교인수는 116만2686명으로 2010년 한해 동안 4.37% 늘었다. 이어 성장세가 두드러진 교파는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4.31%) '모르몬교'(1.42%)였다. 3개 교파 모두 한국 개신교계가 이단으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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