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지난해 뉴욕시 강제퇴거 줄었다…2009년보다 29% 감소

지난해 뉴욕시의 주택 강제퇴거 건수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27일자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뉴욕시에서 집행된 강제퇴거는 1845건에 달했지만, 지난해에는 1306건으로 29%가 줄었다.

퀸즈도 같은 기간 2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강제퇴거가 감소하고 있는 것과 관련, 뉴욕주가 제정한 주택 소유주 보호 법안에 따라 소유주들이 법원의 중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 것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또 융자 대출 은행의 일시적인 지불유예(모라토리엄)도 한가지 원인으로 지적했다.

안준용 기자 jyah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