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토마스 성형외과, 경험·실력 입소문…타주서도 몰려
엑소덤 주름 제거 인기
이반 토마스 원장은 센추리 시티 종합병원에서 성형외과 과장을 역임한 베테랑. 환자의 메디컬 히스토리 등 과거 자료들을 면밀히 분석해 수술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 시키는 의술로 환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이반 토마스는 ‘환자의 몸에 연습을 하지 않는다’ ‘환자의 몸에 도박을 하지 않는다’ ‘환자의 몸에 값싼 재료를 쓰지 않는다’는 3대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덕에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멀리 타주에서 찾아오는 환자들도 많다.
이반 토마스 성형외과는 한인환자들을 위해 한국어를 구사가 가능한 직원 제니퍼 김을 고용했으며 첫번째 상담은 무료로 받을 수가 있다.
주요 진료과목으로는 엑소덤 주름 제거술, 턱 성형수술, 상커풀 수술, 보톡스, 지방 흡입술, 유방 확대, 유두 사이즈 조정 등이 있다. 1986년 이스라엘 요람 핀트시‘Yoram Fintsi’ 박사에 의해 개발된 엑소덤은 특수한 약물(12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짐)을 사용해 피부표면의 노화된 바깥 피부를 모두 제거하고, 진피 층의 피부탄력세포와 콜라겐의 생성을 유도하고 재 정렬시켜 주름이 펴지고, 새로운 젊은 피부가 생성되도록 하는 시술이다.
10~15년 전 피부로 돌려주는 엑소덤은 한국 연예인들 사이 동안을 만드는 최고 주름살 제거 시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니퍼 김 매니저는 “한 번의 선택이 잘못된 결과를 부르는 경우가 상당 수 있다”며 “더구나 성형의 경우 신체에 직접적인 변화를 주기 때문에 무엇보다 전문의의 경험과 실력을 최우선에 두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이반 토마스 성형외과 전문의는 “성형이 일반화되는 것은 여러가지 시대적인 요인이 있다”라며 “최근 장수인구가 늘어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지금 건강하게 늙는 것의 큰 비중이 바로 젊은 외모다”라고 강조했다.
▶문의: (310)613-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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