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재 내과, 6가 & 아드모어 '새 오피스 오픈'
신장내과 전문의 명성
송 원장은 UCLA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1년 가든그로브에 내과를 개원하고 2년 뒤에는 올림픽과 버몬트에 동료의사 3명과 함께 LA스페셜티 메디컬센터를 운영하며 신장 전문의로 명성을 쌓아갔다.
2006년에는 풀러턴에 신장 및 류머티즘 내과, 발 전문의들과 척추신경, 스킨클리닉 등이 모여 종합병원을 만들어 주변 한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송 원장은 “전문의들이 종합병원처럼 한 곳에 모여 있어 환자들이 편리하게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진료를 받을 수 있다”면서 “이전하는 LA오피스 역시 종합병원 형태로 되어 있어 환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6가와 아드모어 LA메디컬 센터 내에 입주하는 송명재 내과는 1500스퀘어피트 규모의 오피스에 진료실과 대기실을 넓고 쾌적하게 만들어 환자들이 편하게 검진할 수 있도록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쳤다.
또한 간, 담낭, 위를 검사할 수 있는 초음파기계와 심전도, 심장리듬, 박동수를 체크할 수 있는 ICG, 고혈압, 부정맥 등을 정밀하게 검사하는 EKG 등의 전문시설과 피검사와 엑스레이 시설도 갖추고 있어 종합적인 내과 진료가 가능하다.
LA오피스는 매주 화, 목요일에 오픈하며 풀러턴은 월, 수, 금, 토요일에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하며 메디칼, 메디케어 HMO, PPO 등을 받는다.
▶문의: (213)736-1884, (714)626-0700
백정환 기자 bae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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