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와이어리스, 2년 신규 개통비 35달러 면제
버라이즌 프리미엄 딜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프리미엄 딜러인 JW 와이어리스는 휴대폰을 구입할 때 내야 하는 개통비 35달러를 고객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바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JW 와이어리스 샘 이 총괄부사장은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싶어도 비용때문에 구입을 꺼리게 된다"며 "조금이라도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고객들에게 개통비를 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단 2년 신규계약 기준이다.
JW와이어리스는 지난 9년간 버라이즌 매스터 딜러로 활동해 오다 소매판매를 강화하면서 버라이즌 프리미엄 딜러 자격을 획득한 업소다.
그리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해 LA지역 5개와 롤랜드하이츠 가든그로브에 각 지점 1개씩 총 7개 직영점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7개의 모든 직영점에 '라이브 데모 바(Live Demo Bar)'를 설치해 고객들이 휴대폰을 실제로 사용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써보면서 자신에게 알맞는 휴대폰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매장에는 배터리충전소가 있어 언제든 급속 충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법을 쉽게 설명하는 교육서비스도 제공해 소비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 모든 고객에게 이어피스전화기 커버등의 악세사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JW와이어리스 6가 지점은 밸런타인스 데이부터 단독으로 시작한 탐앤탐스 무료 쿠폰 행사도 4월 말까지 계속한다.
▶문의: (213)384-1114 웨스턴 1호점
김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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