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넴 롤라팔루자 온다…8월 시카고 공연
2011 그래미 시상식의 최고 화제 스타 에미넴을 올 여름 시카고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시카고 선타임스는 지난 10일 익명의 제보를 인용해 에미넴이 2011 롤라팔루자 공연자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선타임스는 주로 락과 팝이 주인 롤라팔루자에 힙합 대표 가수인 에미넴의 초청은 다소 놀라운 소식이라고 전했다. 에미넴은 드트로이트 출신으로 지난해 발매된 ‘Recovery’ 앨범으로 그래미 시상식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고 랩 앨범상을 수상했다. 에미넴 외에도 올해 롤라팔루자에는 U2와 뮤즈, 푸 파이터즈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 최대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는 올해 8월 5일부터 7일까지 그랜트 팍에서 열린다.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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