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지지 서명 운동
일리노이 한미 FTA 비준 촉구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진욱·이하 추진위)가 지난 20일 시카고한국순교자천주교회(주임신부 천요한)를 방문, ‘한미FTA 교육 및 홍보세미나’를 개최하고 246명으로부터 FTA 비준 지지 청원서를 받았다.추진위는 오는 5·6월로 예상되는 한미 FTA 비준에 대한 미 하원 상정을 앞두고 3월 말까지 총 3천명으로부터 청원서를 받아 일리노이주 지역 하원의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2천300장의 청원서를 확보해놓고 있다. 행사 후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왼쪽부터 이문규 위원, 박란희 수녀, 이차희 부위원장, 최진욱 위원장. [사진= 한미 FTA 비준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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