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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교실 개강…3월부터 12주간 진행

한인 1.5세, 2세들을 위한 한국어·한국문화 교실이 개강한다.

3월 넷째주에 시작해 12주간 진행되는 이번 2011년 봄학기 한국어·한국문화 교실은 시카고총영사관 한국교육원이 진행한다.

한국 문화교실은 지난 가을 처음 열린 뒤 올해 수강 대상과 기간이 확대됐으며 이번에는 한인사회복지회와 시카고한인문화회관에서 각각 목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반부터 8시까지 마련된다.

한국문화교실은 동포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학교와는 달리 생활 한국어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와 역사 등 한국에 관한 실용적인 정보를 다룬다.



강좌를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총영사·교육원장 수료증이 수여되고 다음 학기 수강 기회를 우선적으로 받게 되며 향후 교육원이 운영하는 각종 한국방문 프로그램 참가 시 부가점을 받을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신청서를 시카고한국교육원 웹사이트(www.chicagokec.org)에서 다운받아 작성하고 등록금(20달러)과 함께 3월 18일까지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수강료 및 수강생 워크북은 무료다. 한편 교육원은 한국문화 교실을 진행할 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전화 312-822-9485(교환118), 이메일 kec.chicago@gmail.com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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