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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유람선서 5년째 사역 '젊은 신부'…정광영 안토니오 신부

북가주의 한인 신부가 은퇴후 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정광영 안토니오(사진.73) 신부.

지난 2003년 65세에 신부로서 사목 활동을 은퇴했지만 2006년 카톨릭 교구청으로 부터 '유람선 지도 신부'로 정식 인가받아 유람선에서 5년째 사역중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몬트레이까지 왕복 200마일 800리에 달하는 장거리를 직접 운전해 일요일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정 신부는 "오후 5시 미사를 드리고 회의 등에 참석한 다음 집에 도착하면 밤 9~10시가 되지만 팍팍한 이민 사회에서 서로 인연이 돼 성당에 나오는 분들인데 미사드릴 지도신부가 없다 하니 먼 데서라도 오는 것"이라고 담담히 말했다.

지난 해 5월9일부터 몬트레이 천주교 한인 공동체를 위해 사목 활동을 하고 있는 정 신부에 대해 김영규 프란시스코 평협회장은 "젊은 신부님도 하기 쉽지 않은 일을 해주셔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정광영 신부는 유람선을 타고 알라스카 등지를 돌며 만난 승객들의 신앙 상담과 감상을 본보에 오랫동안 연재해 왔으며 이를 책으로 엮어 출간한 것만 이미 9권에 달한다.

▶문의:(831)384-0363 김영규 회장/주소: 303 Hillcrest Ave. Marina CA 93933

정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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