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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토마스 한인성당 '성령 안의 생활 세미나'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성 토마스 한인성당(주임신부 김기현)이 주최하는 '성령 안의 생활 세미나'가 120여명의 신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일 부터 시작됐다.

이번 성령 세미나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오후 7시~10시) 두 번 열리며 오는 28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세미나는 강의와 나눔 미사로 이루어지며 강사는 김기현 주임신부 이유진 보좌신부 정연국 부제 이수진 수녀가 한다. 첫 날인 지난 7일 순서는 특별 미사봉헌 후 김기현 신부의 '하느님의 사랑'이라는 강의로 시작됐다.

김 주임신부는 "자신을 낮추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고 감사할 줄 알게 된다"며 "우리는 하느님 사랑을 내 안에 담으려기보다는 크신 하느님 사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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