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대각성집회 개최…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박효우 목사)가 본격적인 올해 상반기 중요사업계획 추진에 나섰다.

지난 7일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 3회 임원회에서 박효우 목사는 "3월은 평신도 대각성집회로 6월에는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은혜로운 집회가 되도록 임원회에서 정기적으로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박 목사는 "남가주 90%가 미자립 교회에 해당한다"며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들을 초청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해 함께 부흥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교제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