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 경기민요 워크샵 열린다…18일, 한국문화원 '우리사위'
한국문화원 ‘우리사위(단장 고미숙)’가 지역 한인들을 위해 한국전통 경기민요 워크샵을 연다.현재 한국에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 한국협회 경기소리 분과 위원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이금미(사진)씨를 초청, 경기민요에 대해 배우고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우리사위 관계자는 “한국민요는 생활속에서 묻어나온 삶의 애환이 표현된 노래”라며 “미국 현지에서 접하기 어려운 한국전통 민요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워크샵은 오는 18일(금) 저녁 7시~9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25달러다.
▶주소: 532 Mercury Drive, Sunnyvale
▶문의: (510)673-0245
양정연 기자 jy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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