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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인의 날' 법정기념일 법안…23일 하원 소위원회서 공청회

미주 한인의 날인 1월 13일을 메릴랜드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한 법안 심사가 한창인 가운데 주 상원에 이어 하원 공청회 일정도 확정됐다.

주 하원 건강 및 정부 운영위원회(House Health and Government Operation Comittee)는 오는 23일(수) 오후 1시 수잔 리 주 하원의원이 발의한 한인의 날 제정 법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 메릴랜드 한인 단체들은 이날 하원 공청회에 참석, 한인의 날 제정 당위성을 여러 각도에서 역설할 예정이다.

하원 관련 소위위원회 위원장은 피터 해먼(볼티모어) 의원이다.

박충기 메릴랜드주 고등교육위원회 위원은 “주 상원과는 달리 하원에서는 한인의 날을 포함 다른 법정기념일 제정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면서 “이날 공청회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주 상원 교육·건강 및 환경문제 위원회는 지난 9일 랍 가라지올라 의원이 발의한 한인의 날 법안(SB150)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상원 소위원회 위원들은 당시 한인의 날 법안 제정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법안 통과 가능성을 높였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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