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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수준 의료 혜택 누리세요", 새크라멘토 한인회·원광대 병원 진료협약서 교환… 다양한 할인 제공

새크라멘토 지역 한인들의 한국내 건강 검진 등 의료 혜택의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는 지난 5일 전라북도 익산시 소재 원광대학교 병원(병원장 임정식)과 진료 협약을 맺었다.

이날 조현포 회장과 최형락 이사장, 염영호 사무총장 등 한인회 관계자들은 한인타운내 한 패스트 푸드점에서 서일영 원광대 병원 국제진료센터장과 만나 양측간 진료협약서를 교환하고 향후 원활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원광대병원은 새크라멘토 한인회를 통해 건강 검진 또는 암 등 중증질환 수술을 받을 경우, 진료비에 한국 건강보험수가 100%를 적용하며 종합건강 검진비의 20%, 로봇수술비용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병원측은 또 새크라멘토 현지 한인들이 질병 및 건강과 관련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는 팩스와 전화를 개설하고 전담직원이 회신하는 등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광대 병원은 쾌적한 환경과 첨단 의료설비 및 선진 의료기술, 질 높은 의료서비
스 제공을 위한 꾸준한 노력 끝에 최신 수술용 로봇 기종(Da Vinci S Surgical System)을 도입, 로봇수술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전립선암, 방광암 등 비뇨기과를 비롯해 갑상선암, 유방암 등의 분야에서 높은 수술 성공률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해외환자 유치와 관련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11월에는 그 실적을 인정받아 삼성, 서울대 병원과 함께 보건복지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일영 센터장은 “원광대병원은 수술 로봇 등 최첨단 설비와 수준 높은 의료진,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의료비는 서울 등 수도권 종합병원에 비해 최대 50%나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새크라멘토 지역 한인들이 많이 방문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포 회장은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미국의 의료수가로 인해 적지 않은 수의 한인들이 건강 검진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 혜택을 볼 수 있는 한인들이 늘기를 바라며 한인회도 계속해서 혜택의 폭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916)363-4414

홍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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