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스 특집 - 안경·미용] 아이비안경
"내 얼굴에 맞는 안경 찾아 드려요"
톡톡 튀는 디자인…패셔니스타 변신
사랑이 넘치는 밸런타인스 데이. 아이비안경은 안경테에 사랑을 담았다.
밸런타인스 데이에 200달러 이상의 안경테를 구입하면 AR압축렌즈를 선물로 준다. 도수가 높아져도 얇고 가벼운 렌즈다.
한국 고급안경을 구매하는 고객에겐 AR코팅렌즈를 95달러에 판매한다. AR코팅렌즈의 강점은 깨끗한 비전. 늦은 밤 어지러운 빛을 차단시키고 물체를 더욱 또렷하게 비춰준다. 거기에 200여가지 디자인의 안경테까지 더해지면 진정한 센스가 시작된다.
'나는 안경이 어울리지 않아'라는 고민은 이제 버려도 좋다. 아이비안경은 철저한 사전조사 피팅 상담을 통해 얼굴에 맞는 안경을 찾아준다. 안경으로 패셔니스타가 되는 길이 어렵지 않아진 것.
35년동안 안경 하나만을 고집해 온 아이비안경(대표 대니얼 백)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고객은 곧 가족이다.
백 대표는 "가족같은 고객들의 성원이 없었다면 오늘의 아이비안경은 없다"며 "편하고 믿을 수 있는 안경으로 보답하는 길이 최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 딸 우리 아버지의 눈을 소홀히 다룰 수는 없는 일. 헐거워진 나사 코걸이 등의 수리 서비스도 마음을 담아 언제든지 OK다.
눈 건강을 위한 팁 또한 빠뜨리지 않는다. 바쁜 고객들을 위해 '빨리빨리' 서비스도 준비했다. 전화로 미리 주문하면 30분내 완벽한 안경이 탄생된다. '빨리빨리'에 정확함까지 단골이 끊어지지 않는 아이비안경만의 신념이다.
아이비안경에 안경테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패션의 마무리 선글라스도 다양하다.
프라다 구찌 베르사체 등 명품 선글라스가 200~500달러에 준비돼 있다. 모두 직접 주문 공수해온 진품이다. 선글라스와 안경을 믹스한 트렌지션 안경도 큰 인기다. 평소 투명했던 렌즈가 야외에서 그레이나 브라운 렌즈로 변신 선글라스 효과를 준다. 렌즈만 120~180달러 수준. 점점 따가워질 햇빛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렌즈족들을 위한 스페셜 패키지도 있다.
컨텍트렌즈 구입시 검안비는 따로 받지 않는다. 렌즈 제조사에 따라 가격 차이는 있지만 2주짜리 4박스(6개월분) 120~150달러 1달짜리 4박스(1년분) 150~180달러 사이다. 새로운 느낌의 컬러렌즈도 있다. 검안까지 포함해 2박스에 90~130달러 수준.
'마음의 창'이라는 눈을 생각하는 마음. 내 가족의 눈을 지키고 싶은 마음. 아이비안경의 모토다.
▶주소: 808 S. WESTERN AVE. #216 Los Angeles CA 90005
▶문의: (213)38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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