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스 특집 - 보석·명품] 보보스
중고 명품 브랜드 1000여개 구비
이주옥 사장은 ”한인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 1000여개가 총망라돼 매장을 꽉 채우고 있다”며 “세일 가격은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50%로 절반 값”이라고 말했다.
특히 젊은층 실속파들은 물론 평소 명품 핸드백과 명품 시계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오랫동안 미뤄온 이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이 사장은 “핸드백은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구찌, 보테가, 프라다, 발렌시아가 등 한인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가 새로 들어왔다”며 “제품의 상태가 새 것과 크게 차이가 없다.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핸드백 중에서는 한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샤넬 클래식을 앞세웠다. 3000달러 상당의 제품을 1500달러 선에 판매한다.
이 사장은 “몇 년 전에 나온 디자인은 어떤 중고 판매점을 가도 구하기 어렵다”며 “하지만 우리 매장에서는 쉽게 찾을 수 있는 디자인이 많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새로 진열된 명품 시계도 로렉스만 20여개에 달한다. 물건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00달러 상당의 산소 마스크팩을 무료로 제공한다.
▶주소: 3000 Wilshire Blvd. #105
▶문의: (213)383-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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