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달걀 1개는 괜찮아"…콜레스테롤에 큰 영향 없어
미국에서 최근 생산되는 달걀에 포함된 콜레스테롤이 과거에 비해 감소해 하루 한 개 정도는 먹어도 괜찮은 것으로 조사됐다.연방 농무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달걀에는 185㎎의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것으로 분석돼 10년전 조사 때의 215㎎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달걀 내에 함유된 콜레스테롤 양이 감소한 것은 닭이 먹는 먹이와 주변 환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달걀이 함유하고 있는 식이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감소함에 따라 하루 한 개의 달걀 섭취는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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