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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코리아' 티셔츠 최고!…팰팍고 한국어반 공모전

제니퍼 함양 1등 영예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고가 실시한 ‘한국어반 티셔츠 공모전’에서 제니퍼 함 양의 작품이 1등을 차지했다.

주 최초로 한국어를 필수 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한 팰팍고는 한국어반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을 열었다. 한국어정규과목채택추진위원회가 후원한 이 공모전에는 전교생이 ‘뷰티풀 코리아’를 테마로 한 다양한 디자인 작품을 제출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황정숙 한국어반 교사 등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 결과 한국을 대표하는 호랑이·연·축구공·부채·무궁화 등을 아름다운 색채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표현한 함양의 작품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2등은 태극기와 호랑이를 접목시킨 박채린 양의 작품이 차지했고, 한복을 입은 여성이 장구를 치는 모습을 그린 최유라이아 군이 3등으로 입상했다. 수상자들은 아이팟을 부상으로 받았다.



황 교사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들 가운데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정승훈 기자 sta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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