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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클럽 매달 조찬세미나…첫 순서로 건강보험 개혁법 설명

재미주재원클럽(KOSEM·회장 김성수)이 매달 조찬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재원클럽은 8일 뉴저지주 포트리에서 건강보험 개혁법을 주제로 제1회 조찬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명근 운영위원이 강사로 나와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달건강보험제도를 설명했다.

박 위원은 "풀타임 직원이 25명을 넘지 않고, 고용주를 제외한 평균 연봉이 5만 달러 이하인 경우 지난해 납부한 건강보험료에 대해 최고 35%까지 세금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성수 회장은 “매달 정기적으로 회원들의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찬 세미나를 열겠다"고 밝혔다. 201-567-1500.

김동희 기자 dhki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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