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가족 위한 한국 문화 체험…'쌀 캠프'에 참가하세요"
7월 8~10일 MD서 '한국의 축제들' 진행
쌀 캠프(2011 Camp Rice)는 입양아와 그 가족을 위한 한국 문화 체험 캠프다.
올해의 주제는 ‘한국의 축제들(festivals of Korea)’로 전통 및 현대의 축제들을 통해 한국 문화를 가깝게 체험해보는 각종 수업과 활동 등이 진행된다.
입양아와 형제, 가족 등 모든 연령층이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캠프는 가족 및 청소년 캠프로 나뉘며 영유아를 돌봐주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청소년 캠프의 경우 초등학교 6학년 진학 예정자부터 고교생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 여름에 18세를 넘기게 된다면 자원봉사자나 카운슬러 자격으로 캠프에 참가할 수도 있다.
기간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이며 장소는 메릴랜드 서밋 레이크 컨퍼런스 센터다. 첫날 오후 5시 체크인 후 다음날인 9일 오전 9시부터 수업과 활동이 시작된다. 체크아웃은 10일 오후 2시. 틍록비는 성인과 아동(청소년)을 합해 225달러이며, 숙식과 티셔츠, 간식 등이 제공된다.
▷문의: walker.wylie@verizon.net, 703-999-4206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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