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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향, LA 필 초청받아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미국 최고 정상의 보스턴 심포니 뉴욕 필과 함께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무대에서 데뷔 연주회를 갖는다.

뮤직 디렉터 정명훈씨가 이끄는 서울 시향은 LA 필하모닉의 2011-2012년 정기 시즌 연주회에 초빙받아 내년 4월19일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공연한다. LA 필의 이번 정기시즌에 초청받은 오케스트라는 3곳. 올 12월10일 공연하는 보스턴 심포니(지휘 제임스 레바인)와 내년 5월9일 무대에 서는 뉴욕 필(지휘 앨런 길버트)의 명성을 고려할 때 서울 시향도 국제 정상급으로 평가받고 있음이 증명됐다.

서울 시향은 이번 연주회에서 정명훈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6번 '비창'(Pathetique) 등을 연주한다.

유이나 기자 yen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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