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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큘라 꽃동네 총격, 피해자 증언·재판 시작

한인사회를 경악케 했던 테미큘라 '꽃동네 총격 사건' 용의자의 재판이 시작됐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검찰은 지난 2009년 4월 테미큘라 지역 꽃동네 피정의 집에서 윤춘의(당시 55세)씨를 총격 살해하고 윤종필씨와 조셉.줄리나 김 부부에 총격을 가한 용의자 정수찬(71)씨의 재판이 2일 뮤리에타 형사지법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존 홀 검찰 대변인은 "피해자 윤종필씨가 직접 법정에 나와 증언했다"고 전했다. 한 건의 1급 살인 및 3건의 살인 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정씨는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고 60년~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

구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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