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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서 1500년 전 교회 발굴

1500년 전 예루살렘 유다의 언덕에 세워졌던 교회가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굴돼 2일 공개됐다. 이 교회에는 사자와 여우 물고기 공작새의 문양이 모자이크 된 대청 바닥이 옛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2개월간의 발굴작업을 통해 옛 모습을 드러낸 이 교회는 그러나 1주일 동안 일반에게 공개된 뒤 보존을 위해 다시 폐쇄될 예정이다.

이국적 장식의 대청 바닥을 지닌 이 바실리카 양식의 교회는 5세기부터 7세기까지 기능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 유물위원회 소속 발굴 책임자인 아미르 가노는 "교회의 대청 바닥은 최근들어 이스라엘에서 발굴된 모자이크 중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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