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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이집트 대통령 "대선 불출마"' 외

이집트 대통령 "대선 불출마"

이집트에서 호스니 무바라크(사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무바라크 대통령은 1일 TV 연설에서 오는 9월로 예정된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그러나 대선 전까지 남은 임기 동안 평화적인 권력이양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혀 시위대의 즉각 퇴진 요구를 거부했다.

"2015년엔 모바일기기 71억대"

2015년 전세계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 71억대가 인터넷으로 연결돼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15년 72억명으로 추정되는 전세계 인구와 맞먹는 수치로 1인당 1개꼴로 모바일기기를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네트워크장비업체 시스코 시스템즈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기기로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이 75엑사바이트(1엑사비트=1억기가비트)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DVD 19억장에 담겨있는 데이터 규모와 같다.



55세 이후 운동하면 기억력 향상

55세 이후 꾸준히 운동을 하면 뇌의 기억력이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피츠버그 대학 심리학교수 커크 에릭슨 박사는 55세가 넘은 사람들이 보통 강도의 운동을 1년 이상 계속하면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의 크기가 증가한다고 밝힌 것으로 AFP통신 등이 31일 보도했다. 에릭슨 박사는 55~80세 남녀 1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일주일에 3일 하루 40분씩 트랙을 걷도록 하고 다른 그룹은 스트레칭과 근육강화 토닝운동만 하게 하고 실험 시작 전과 1년 후 자기공명영상(MRI)으로 뇌의 기억중추를 관찰한 결과 걷기운동 그룹은 해마의 용적이 평균 2%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 음식, 뉴요커 입맛 사로잡다

음력 설을 맞아 뉴욕 맨해튼에서 떡국과 갈비찜 등 한식을 선보이는 행사가 열려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농수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1일 맨해튼 소재 한식당에서 현지 미디어 취재진을 초청한 가운데 '한국의 설 음식'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의 떡국과 갈비찜 잡채 모듬전 나물 등 설 음식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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