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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0회 이상 공연 계획"…리틀올코리아 이사회

리틀올코리아가 올해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한 활동계획을 밝혔다.

리틀올코리아 예술재단(이사장 오신애)은 29일 노스브룩 힐튼호텔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2011년 계획을 발표했다. 모두 23명으로 구성된 재단이사들이 참석한 이날 장현숙 신임 예술감독이 임명장을 받았다.

오신애 이사장은 “올해도 시카고어린이박물관에서 열리는 패스포트월드 코리아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연간 1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한국전통문화를 현지사회에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현숙 예술감독도 “작년에 처음 시작한 동요대회를 올해 다시 열 계획이다. 부담도 느끼지만 중서부 지역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널리 홍보한다는 사실에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한편 리틀올코리아는 올해부터 연습장소를 기존 비전센터에서 윌링의 시카고한인문화회관으로 옮겼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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