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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라스트 갓파더 4월 북미 개봉' 외

'라스트 갓파더' 4월 북미 개봉

심형래 감독.주연의 '라스트 갓파더'가 오는 4월 1일 북미지역 주요 12개 도시에서 개봉한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는 "'라스트 갓파더'를 LA와 밴쿠버 등 북미 12개 도시에서 개봉시키기로 미국 측 배급사 로드사이드와 합의했다"고 말했다.

의원 "샌드위치 먹고 이 다쳐" 소송

연방 하원의원이 의회 내 카페테리아에서 샌드위치를 먹다가 이를 다쳤다며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데니스 쿠시니치 하원의원(사진)은 지난 2008년 4월 샌드위치를 먹던 중 올리브 씨 때문에 치아 손상을 입었다는 이유로 지난 1월 3일 15만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쿠시니치 의원은 당시 치아를 다친 이후 여러차례 치과 치료를 받아야했으여 이로 인해 심각한 치통에 시달려 왔다고 전했다.



백악관 대변인에 제임스 카니

버락 오바마 행정부 임기 후반기 새 백악관 대변인에 조셉 바이든 부통령의 공보담당 책임자 제임스 카니(사진)가 확정됐다고 CNN이 27일 보도했다. CNN 백악관 출입기자 에드 헨리는 "오바마 대통령은 윌리엄 데일리 전 JP모건 체이스 회장(중서부 담당)을 백악관 비서실장에 기용할 때부터 카니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가주 유권자 60% "세금인상 찬성"

캘리포니아 주 유권자 가운데 60% 이상이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세금인상 계획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공공정책연구소(PPIC)는 최근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가운데 60%가 주지사의 세금인상안이 특별선거에 상정될 경우 찬성표를 던질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운 주지사는 향후 5년간 판매세 소득세 자동차등록세를 인상해 2011~2012 회계연도가 끝나는 내년 6월 말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254억 달러의 적자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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