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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미술작가들의 색깔은…

타우슨대 아트센터 '현대 풍경 속의 명상' 전
내달 12일부터 열어…신인순씨 등 7명 참가

타우슨대학 아시안 아트센터가 내달 12일부터 3월 19일까지 아시아 미술작가전을 개최한다. ‘현대 풍경속의 명상(Meditation in Contemporary Landscape)’을 주제로 한 이번 기획전엔 워싱턴과 뉴욕 등지에서 활동중인 한인과 중국·일본계 등 7명의 아시안 작가들이 참가한다. 뉴욕에서 주목받는 루치아 메이화 리씨가 기획했으며 워싱턴에선 신인순(사진)씨가 참가한다.

아시아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제외하고 7명의 작가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페인팅과 사진, 설치, 영상물 등으로 표현, 선보인다. 오프닝 리셉션은 2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편 신인순씨는 이화여대와 일본 쓰꾸바대학에서 동양화와 미술사를 전공, 현재 워싱턴을 중심으로 뉴욕과 캐나다, 서울, 일본, 인도 등에서 개인전 및 그룹전을 열어왔다. 오는 3월 1일부터는 한국 영은미술관 초청 입주 작가로 한국에서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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