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용의자 최모씨, 보석금 못내 수감
<속보> 장물을 판매해 중절도 혐의로 체포됐던 최모(30)씨가 24일 인정신문에서 25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으나 돈을 내지 못해 25일 현재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퀸즈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C급 중범죄인 절도와 주택 무단침입, 경범인 5급 장물소지 등 혐의로 플러싱에서 체포됐다.
검찰 관계자는 “최씨는 24일 인정심리를 마쳤으며 국선변호사가 그의 변호를 돕고 있다”면서 “보석금은 2500달러로 책정됐지만 그가 납부하지 못해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고 말했다. 최씨에 대한 다음 심리는 다음달 8일과 17일 퀸즈형사법원에서 열린다.
양영웅 인턴기자 jmher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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