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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한인사회 발전 함께 기원

'북가주 신년 조찬 기도회'…목회자·단체장 등 100여명 참석
크리스찬 라이프 주최

북가주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국의 평화통일과 한인사회 발전을 기원했다.
‘북가주 신년 조찬기도회’가 지난 22일 산호세 새소망교회(담임 이경렬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도회는 베이지역 기독교신문인 ‘크리스찬 라이프(발행인 김평육 목사)’가 주최했으며,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협찬하고, 북가주 지역 교회총연합회(회장 이동학 목사)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목회자뿐만 아니라 김호빈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김이수 SF평통 회장, 이정관 SF총영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목회자들의 인도 아래 ‘남·북한의 평화통일’‘한국 대통령과 정치인들의 올바른 국정수행’‘미국의 청교도 정신 회복’‘북가주 한인사회의 발전’‘한국과 미국교회의 세계 복음화 사역’ 등을 위해 기도했다.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이동학 북가주 지역 교회총연합회 회장은 “기도는 단지 입술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며 하나님께 아뢰는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며 “조국과 미국, 한인사회를 위한 기도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하늘에 상달되고, 하나님도 우리들의 기도를 기쁘게 받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산호세 새소망교회의 김성수 장로는 “나라와 지역 한인사회를 위해 기도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키 위해 참석했다”며 “많은 한인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흐뭇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리스찬 라이프’는 앞으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와 연계를 통해 매년 신년조찬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성일 기자 on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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