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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평범한 세상이야기가 엉뚱하고 재미있는 그림으로…리웨이 갤러리, 그룹전 마련

리웨이 갤러리(대표 데비 리)가 20일부터 '새롭고 기발한 접근'(A Novel Approach)이라는 제목으로 새해 첫 전시회를 열고 있다.

새해 분위기에 맞는 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감각의 작품을 젊은 세대들의 안목으로 채택한 다양한 재료와 소재로 그들이 인식한 세계를 스스럼없이 보여주는 작품들이 선보인다.

참가 작가는 유준 이형모 캐런 주 루이자 코르스 멜라니 케호스 에이롬 블레처 메이 시안 퀴 칭 칭 첸 틸 헤서웨이. 일상의 평범한 세상 이야기가 젊은 작가들의 눈으로 발랄하고 엉뚱하며 재미있는 이야기로 재해석돼 캔버스에 장식돼 있다.

연필 드로잉을 선보이는 이형모는 한가지 재료로도 충분한 묘사와 깊이를 보여줄수 있음을 확인 시켜주며 유준의 작품은 지워짐에 의해 되돌아 봄을 보여준다.



틸 헤서웨이는 LA 도시 풍경의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멜라니 케호스의 작품은 일상의 대화를 그림자 박스로 만들어 마치 축소된 그림자 영상을 보는 듯하다.

전시회는 2월26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 (213)78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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