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어바인 찾은 '아이티 천사 합창단'

어바인 찾은 '아이티 천사 합창단' 지난 해 발생한 대지진 참사에서 생존한 아이티 아동 청소년 50명으로 구성된 '꿈과 희망의 천사 합창단'(단장 제임스 엘리시)이 어바인을 찾았다. 합창단 관계자들과 아이티 따바시의 진 프란츠 디오닷 시장은 이날 강석희 어바인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만나 환담하고 합창을 선사했다. 세계문화스포츠재단(회장 전동석) LA교역자협의회(회장 표세흥) 등의 주선으로 남가주를 방문한 꿈과 희망의 천사 합창단은 지난 16일 미주성산교회에서 가진 첫 공연을 포함 23일까지 총 일곱 차례 공연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어바인 시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