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올 첫 SAT 시험, '성적 나빠도 비관 말라'
오는 22일 올해 첫 SAT 시험이 실시되고, 내달 12일 ACT 시험이 시행되면서 본격적인 대입 시험 준비가 시작됐다. 이런 가운데 US뉴스앤월드리포트는 18일 ‘대입수능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다음은 학생들이 놓치기 쉬운 팁.▶ACT 혹은 SAT 한 우물만 파라. ACT는 기억력이 좋고 빨리 읽을 수 있는 학생에게 유리하다. 반면 SAT는 독해능력이 좋고 어휘력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반복연습만이 살 길이다. 전문가들은 가능한 모의시험 등을 여러 차례 치를 것을 강조한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라. 요즘에는 무료나 저렴한 가격의 온라인 준비 과정이 많아 활용할 것이 늘었다.
▶성적이 나쁘다고 절대 비관하지 말아라. 미국에는 무려 830개 대학에서 상당수 학생을 수능성적을 보지 않고 선발하고 있다.
강이종행 기자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