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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위한 '평생 교육원' 2곳 마련…퍼시픽 신학대학서 추진

퍼시픽 신학대학(학장 김기서 박사)은 올해 평신도들이 계속 공부할 수 있는 평생 교육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김기서 학장은 지난 8일 열린 임시 이사회(이사장 이상진 장로) 에서 린우드와 타코마에 평생 교육원을 개원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학장은 "평생 교육원에서는 성경 연구 선교 및 기독교 상담 기독교 음악과 찬양 등을 강의할 예정"이라며 "현재 이 지역에 검증이 안된 성경 연구원들이 있어 평신도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같은 문제를 불식시키기 위해 신학대가 앞장서서 좋은 교수들이 복음 위주로 가르쳐 평신도들을 정예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평생 교육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신학대학에도 전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학대학은 이와 함께 인터넷 온라인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하는 것을 비롯 한국 신학대학과 공동학위 수여 협정 유학생 유치를 위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기서 학장은 현황보고를 통해 "경기 침체 속에서도 현재 겨울학기에 이 지역만 4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며 "불경기에도 적자가 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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