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임신 초기 영양 부실…태아 지능에 악영향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8일 텍사스대와 사우스웨스트 생의학 연구재단(SFBR)의 연구결과를 인용 임신 초기 산모의 부실한 영양섭취가 세포분열 성장인자 형성 감소 등의 결과를 초래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임신 초기의 암컷 개코원숭이들을 두 집단으로 나눠 한쪽 그룹에만 먹고 싶은 만큼 음식을 섭취토록 한 결과 산모가 섭취하는 영양소가 제한적일 경우 태아의 수백개 뉴런(신경세포)의 성장이 제한적이었고 수백개 유전자들에까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