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기도의 집' 담임 김광수 목사 초청 집회
주성령교회, 20~22일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주제의 이번 집회는 20일(오후 8시), 21~22일(오전 6시, 오후 8시), 22일(오전 11시,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다.
김광수 목사는 시카고에 있는 '기도의 집(House of Prayer)' 장로교회 담임목사로, 노숙자, 알콜, 마약중독자, 우울증 환자 등을 대상으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번 집회에서 김 목사는 우울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에게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경험하게 하고, 아울러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주성령 교회 김영복 목사는 "좋은 말씀으로 신년을 시작하고자 이번 집회를 개최한다"면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기를 원하는 분들은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성령 교회는 현재 교회의 유스그룹을 담당할 파트타임 목사나 전도사를 모집 중이다.
문의 : 404-642-4233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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