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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아의 웰빙 가드닝] 캣민트

잎에서 향기 솔솔…고양이도 좋아해요

병충해 없어 키우기 쉬워
흙 건조할때 더 잘 번성


민트(Mint) 가족의 하나인 캣민트(Catmint-Nepeta)는 고양이들이 잎에서 나는 향기를 좋아해서 잎을 물어뜯으며 놀기를 좋아하고 뒹굴며 놀기 때문에 캣민트라는 일반명이 붙여졌다.

병충해나 그 외 다른 문제가 없어 매우 기르기 쉬운 다년생 식물로 캣닙(Catnip)이라는 일반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고양이들은 꽃이 정원에 피어있을 때도 좋아하고 잘라서 말려 놓았을 때도 좋아한다.

캣민트는 늦은 봄이나 초여름이 되면 잎들이 달려있는 대의 위쪽으로 반인치 크기의 꽃이 피기 시작해 가을까지 계속해서 핀다.

온종일 햇빛이 비치는 곳이나 부분그늘에서 자라며 물이 잘 빠지는 흙을 좋아한다. 키는 1피트 정도 되고 옆으로 2피트 정도 퍼진다.

흙이 건조할 때 더 잘 번성하며 가뭄에 매우 강한 식물이다.

잎은 회색을 띤 녹색이고 매우 섬세한 레이스처럼 생겼으며 길이는 1인치 정도 된다.

꽃의 색깔은 라벤더 블루와 흰색이 있다.

어느 정도는 옆으로 기면서 자라기 때문에 화단의 가장자리에 심거나 담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도록 심어도 좋고 좁은 길을 따라 심으면 걸으며 향기를 맡을 수 있어서 좋다. 바위정원이나 좁은 공간의 그라운드커버로 심어도 좋다.

꽃이 시들고 나서 키의 절반 정도를 잘라 내거나 꽃대를 바닥까지 잘라버리면 다시 꽃이 핀다.

겨울이나 이른 봄에 지난 해에 자란 부분을 잘라버리면 새줄기가 잘 나온다. 번식시키기 위해서는 잘라 심어서 쉽게 뿌리를 내릴 수도 있고 덩이를 갈라 심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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