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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재선 캠페인 시동…4월 초 선거자금 모금 예상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백악관이 이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 공식 착수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거 자금 모금이 3월이나 4월초에는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 데이비드 액설로드 선임고문 짐 머시너 비서실 차장 등 3명이 수주 안에 백악관을 떠나 재선 캠프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캠페인 매니저 데이비드 플러프는 10일부터 백악관에서 선임고문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그는 2008년 선거에서 전체 캠페인을 총괄한 바 있다.

백악관 관계자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 캠프 출범에 대해 많은 이목을 끌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며 "지지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성명 등의 간단한 형식을 통해 알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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