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주 한인의 날'…미 전역에 태극기 휘날린다
LA·글렌데일 등 기념행사
연방 의회가 소수 민족으로는 처음으로 기념일로 제정한 매년 1월 13일에는 한인 이민 역사를 되돌아보는 행사가 미전역에서 열린다.
미주 한인의 날은 지난 2006년 미 정부로부터 연방 공식 기념일로 제정됐다. LA와 글렌데일 어바인 등에서는 이날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하루 앞서 12일 LA다운타운 11가와 샌피드로 인근 홀세일 마트에는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대형 태극기가 내걸렸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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