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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교역자회 신년예배 동포사회 섬기는 교회

시카고지역 교회협의회(회장 원종훈 목사)와 교역자회(회장 백성진 목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2011년 신년예배 및 하례식이 10일 오전 프로스펙트 하이츠의 헤브론교회(담임목사 김선중)에서 개최됐다.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시카고 원로목사회, 증경회장단 등 교계 인사들과 한인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가해 두 단체를 중심으로 시카고 교계가 발전하도록 합심기도를 올렸다.

원종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신년 예배는 교역자회 부회장 송성자 목사의 기도, 목사부부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정길영 목사, 김선중 목사, 김광태 목사, 정호영 목사가 시카고지역 교회·동포·교역자· 교회협·교역자회를 위한 기도를 각각 이끌었다.

교역자회 직전회장 한윤천 목사는 ‘사역과 능력’이라는 주제를 통해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측근 된 사람들로 한인동포들의 본보기가 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또한 성령으로 임할 것”이라며 “이민목회를 하면서 실망과 낙심할 때도 있지만 주님의 이름으로 목회를 할 때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교했다.

계속된 신년하례식에서는 지난해 시카고 복음화를 위해 봉사한 교회협·교역자회 직전회장인 신광해 목사와 한윤천 목사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교회협 회장 원종훈 목사는 “건강한 교회로 아름답게 동포사회를 섬기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교역자회 회장 백성진 목사는 “교회가 교회답고, 목회자는 종으로서 교우는 하나님 백성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될 것”을 기도했다.

2부는 헤브론교회에서 마련한 식사를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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