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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민족 한식요리대회 열린다…추진위, 홍보관 등 주요 사업 계획 마련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가 한식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식 홍보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위원회는 10일 맨해튼 강서회관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타민족 전용 키친과 한식 홍보관 마련, 타민족 대상 한식요리경연대회를 올해 주요 사업 계획안에 포함시켰다. 국제피클데이와 9애브뉴 국제음식축제에도 추진위 이름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한식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장철동 한식세계화추진위 이사장은 “지난해 사업을 이어가면서 외국인 대상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식요리경연대회는 경찰서·우체국 직원 등 관공서 직원을 포함해 타민족 2000명을 대상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정부의 ‘명품 한식당’ 개업에 대한 설문조사도 조만간 실시한다. 센트럴파크에서 ‘코리아 푸드 앤드 컬처 페스티벌’은 오는 7월29일 열린다.



최희숙 기자 hs_ny@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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