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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군인연합회 신년 첫 조찬 기도회

워싱턴 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회장 박덕준 목사)가 지난 8일 애난데일 팰리스에서 새해 첫 조찬기도회를 갖고 한국의 안보와 발전, 세계평화 등을 기원했다. 워싱턴 교역자회 회장인 이해갑 목사는 ‘뜻을 정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뜻하는 바가 하나님이 기꺼워 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호소했다. 이날 특별 합심기도 주제는 ‘한국의 안보와 발전’(김양일 목사), ‘국군 포로와 납북인사 석방’(박윤식 목사), ‘세계평화와 복음 선교’(주선조 목사), ‘기독군인연합회의 발전과 활성화’(이광수 장로) 등이었다. 다음 기도회는 2월 5일(토) 오전 7시30분 새한장로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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