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미국-레몬/상해법 최원규 변호사] 피임약 (YAZ)의 문제점들에 대해
최원규/변호사
▶답 = 피임약 야즈(YAZ)는 하루에 하나씩 복용하는 피임제로 2006년 3월 처음FDA에 허가되었습니다. 2006년 10월에는 그 효능이 월경전 불쾌장애 (PMDD-월경전 증후근PMS 보다 더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증상)도 치료할수 있는 것으로 2007년에는 여드름 치료까지도 그 효능이 넓혀 졌습니다.
경구 피임약인 야즈는 에스트라디올(Estradiol 난소를 분비 하는 것과 관련 있는 난소 호르몬의 일종)과 드로스피레논(Drophirenone 난소 태반에서 합성되어 수정란의 착상 임신 유지 등 프로게스테론의 작용을 하는 여성스테로이드호르몬)이 성분인데 드로스피레논은 혈액 칼륨을 올릴 수 있으며 Hyperkalemia (고 칼륨형증/칼륨 과잉혈증)과 다른 여러 부작용들을 일으킬 수 있고 신장 간과 부신기능에 장애가 있는 환자들에게는 더욱더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 다른 경구 피임제 보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 내에서 야즈 피임약에 대한 소송들이 야즈 제약사인 Bayer Healthcare Pharmaceuticals Inc.(구 Berlex Inc. and Berlex Laboratories Inc.) 상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혐의점들로는 (1)복용자들과 의학계에 일어날수있는 부작용들을 충분히 알리지 않은 점.
(2)복용자들이 심장마비 뇌졸증 폐색전 심부 정맥 혈전증 쓸개/담남 합병증 등 위협하는 건강 문제들을 가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나오기 전에 충분한 실험과 조사를 하지 않은 점.
(3)야즈가 가지고 있는 부작용들이 약의 효능보다 더 많은 위험한 약임이 분명해짐에도 시장에서 소환 또는 제거하지 않은 점.
(4)제약사의 이윤을 위해 광고를 많이 하고 약의 남용과 과용을 부축인 점 등이 있습니다.
제약 업체자들만이 야즈의 문제점들에 대해 볼 수 있는 권한이 있지만 자신들의 이윤을 위해 이러한 부작용들을 숨기고 와전해서 소비자들과 의학계에 다른 피임약대신 야즈 사용을 권하였습니다.
최원규 변호사 그룹은 미국의 최고 변호사들과 함께 야즈 복용으로 인한 심장마비 뇌졸증 폐색전 심부 정맥 혈전증 쓸개/담낭 합병증 심장 부정맥 또는 돌연사를 당한 사람들의 사건들을 받고 있습니다.
▶문= 문의: (213) 381-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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