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미국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포드 F시리즈 픽업 트럭
지난해 미국 베스트실링카 1위는 포드의 F시리즈 픽업 트럭으로 집계됐다.자동차 전문 업체인 오토데이타의 조사에 따르면 2010년 포드 F시리즈 픽업 트럭은 총 52만8349대가 팔려 1위를 차지했다. 2009년 대비 27.7% 증가한 수치다.
2위는 셰볼레 실버라도가 차지해 37만135대를 기록했다. 2009년과 비교하면 16.9% 늘어났다. 도요타의 리콜 사태에도 불구하고 캠리는 3위를 차지했다. 총 판매대수는 32만7804대. 그러나 2009년에 비해서는 8.1% 하락했다. 혼다 어코드(28만2530대)와 도요타 코롤라(26만6082대)가 그 뒤를 이었다.
권택준 기자 tc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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