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4세~14세 어린이들에 집중…선교 전략 세대적 변화 바람"

'4-14윈도우' 운동본부 추진

"선교의 패러다임은 이제 지리적 개념에서 세대적 개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4세부터 14세를 집중으로 한 선교 전략이 중요합니다."

스와니의 안디옥 교회가 '4-14윈도우(W) 애틀랜타 운동본부'의 설립을 추진 중이다. 4-14W란 복음의 수용력과 전달력이 가장 높은 4세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전략. 지난해 뉴욕에서 75개국 500여명의 교계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첫 전략회의에서 차세대 선교의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다.

애틀랜타 추진본부의 디렉터를 맡고 있는 이은무 선교사는 4-14W 운동에 대해 "교육의 본질적인 목적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래 교육의 목적은 삶의 질을 높이는 거죠. 하지만 최근엔 '출세'가 목적이 됐어요. 자녀의 출세가 부모의 꿈이 됐죠. 참된 인간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 기초는 신앙에 있고 대상은 4-14세의 어린이들이죠." 그는 어른들의 죄로 생긴 에이즈를 비롯한 질병과 가난이 어린이들에게 전가되어 있다면서 "어린이들이 이익추구의 도구가 되는 것들을 바로 잡고자 하는 것이 이 운동의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성경의 예수님도 시골인 갈릴리 지역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 그만큼 미래에 투자하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방법이 어린이 선교입니다."

이 선교사는 무엇보다 목회자와 부모 주일학교 교사들이 어린이 신앙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가정과 교회 그리고 학교에서의 통합적인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순우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