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조찬 기도회 취소…8월 월례모임으로 대체
애틀랜타 기독실업인회(회장 박일청.CBMC)는 8일 열기로 했던 조찬기도회를 취소했다.애틀랜타 기독실업인회 관계자는 이날 "내부 사정에 따라 논의를 거쳐 조찬기도회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대신 이날 오전 7시 30분 둘루스 서라벌에서 신년 하례식을 겸한 정기 월례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기독 실업인들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독실업인회는 내년 상반기 중 성경적 사업경영 등을 교육하는 '비전스쿨'을 개최할 예정이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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