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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트래블 10대 뉴스…전 세계 여행자들 발 묶은 아이슬랜드 화산 폭발

1. 살쪘다고 기내에서 쫓겨나-2월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케빈 스미스가 사우스웨스트항공을 이용해서 가주 오클랜드에서 버뱅크로 가려다 너무 뚱뚱해 좌석에 앉기 힘들다는 이유로 탑승이 거절됐다.
케빈은 이 사실을 트위터에 올렸고,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 되자 결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은 트위터를 통해 스미스 감독에게 사과했고 100달러 항공 바우처를 제공하면서 일단락.

2. 여객기 목적지 지나쳐-3월

10월 샌디에고에서 미니애폴리스로 향하던 노스웨스트 여객기가 관제탑의 호출에도 응답하지 않은 채 1시간여 항로를 이탈, 비상이 걸렸던 일. 사건의 원인은 조종사들이 랩탑 컴퓨터에 열중하다 벌어진 일로 밝혀졌고, 조종석에 전자기기를 반입할 수 없다는 법안 도입 여부에 불을 붙였다.

3. 기내 반입 수하물 요금 부과-4월

스피릿 항공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좌석당 16 x 14 x 12"(40 x 35 x 30cm) 크기의 가방 1개와 우산 카메라 아기 기저귀 가방 보행 보조기구 외투 어린이 카시트 유모차 외에는 가방 1개당 30달러(온라인 체크인) 게이트에서는 45달러씩 부과.

4. 아이슬란 화산 폭발-4월

아이슬란드 남부 빙하지역인 에이자프잘라조쿨에서 화산이 분출, 화산재가 전 유럽 일대의 하늘을 뒤덮으면서 전세계 항공업계와 여행업계가 비상이 걸렸다.

5. 항공기 지연출발 벌금-4월

상습적인 항공기 지연출발로 인한 승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항공기 지연출발 벌금제가 도입됐다.

연방항공청(DOT)은 활주대기로(타맥)에서 3시간 이상 지연되면 승객 1인당 최고 1만 1500달러까지 항공사에 벌금을 물리는 법안을 시행했고, 이후 지연출발률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다.

6. 해리포터 테마파크 개장-6월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해리포터의 마법세계'(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라는 주제의 테마파크가 개장했다. 20에이커 규모의 이 테마파크 안에는 요술지팡이 상점과 방문객들이 해리포터 이야기 속 장면을 재연할 수 있는 장소인 '올리밴더'(Ollivander) 등이 들어섰다.

7. 승무원 비상탈출-8월

젯블루 항공의 승무원 스티블 슬레이터가 승객과 말다툼 끝에 기내 방송을 통해 욕설을 퍼붓고 술을 마신 뒤 비상탈출장치를 통해 비행기에서 내렸던 사건. 당시 그는 비행기 착륙 전 한 여성이 일어나 짐칸에서 짐을 빼는 것을 보고 자리에 앉을 것을 권했으나 승객이 이를 무시, 내리던 짐이 그의 머리에 맞으면서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슬레이터는 언론 매체의 인터뷰와 광고모델로 등장하는 유명세를 이어갔다.

8. 항공업계 합병-10월

2년전 델타와 노스웨스트가 합병하고, 9월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에어트랜을 합병한 데 이어 유나이티드와 컨티넨털 항공이 유나이티드 컨티넨털로 합병되면서 세계 최대의 항공사로 올라섰다.

9. 공항 보안검색-11월

테러 위협이 증가하자 연방교통안전청(TSA)이 전신 스캐너와 함께 온몸을 샅샅이 손으로 뒤지는 촉수검사를 시행, 수속 지연과 승객들의 불쾌감을 가중시켰다.

10. 크루즈선 화재-11월

롱비치를 출발한 크루즈선 카니발 스플렌더호가 엔진에 화재가 발생, 바하 캘리포니아 해상에서 표류하다 샌디에고로 예인됐다. 4500여 승객들은 크루즈 요금 전액을 환불받고, 무료 크루즈 여행도 하게 됐다.

백종춘 기자 jcwhite10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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