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OC한인사회 10대 뉴스(하)] 문학·미술…한인 문화계 활동 두드러져
올 한해 한인 문화계는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지난 9일 창립 15주년을 맞은 오렌지글사랑모임이달 초 설립 1주년을 맞은 한미가정상담소내 '글샘터' 지난 8월 세리토스 장로교회에서 발족한 '세글터' 등 문학동호회의 활발한 활동이 부각됐다.
하반기 들어서는 미술 전시회가 봇물을 이뤘다. 7월에는 문송란씨 개인전이 세리토스 도서관에서 열렸으며 10월에는 어바인에서 묵림수묵화회 위티어에서 아리랑파인아트쇼 부에나파크에서는 OC미술가협회 전시회가 잇따라 개최됐다.
수묵화회 회원들은 지난 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초대전에 참여했고 부에나파크에 생긴 한인 운영 아르테미스 갤러리는 한국 작가들을 미주에 소개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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